어느 날 우연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우리나라 군대의 모습이 게재되어 있었다. 흥미롭게 스크롤을 내리던 중 맨 마지막 사진을 보고 ‘식스 센스’의 반전만큼 놀라게 되었다. 군인들과 탱크들 사이에 걸리버 여행기의 걸리버처럼 어마어마하게 큰 거인이 앉아 있었다. 그렇다.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실물의 모습이 아니라 정교하게 만들어진 밀리터리 모형이었던 것이다.
[하이트진로웹진 10월호] 맥주에 취하고 예술에 한 번 더 취하고 (0) | 2011.10.10 |
---|---|
[하이트진로웹진 9월호] 술잔은 시원하게, 인생은 뜨겁게 (0) | 2011.09.14 |
[하이트진로웹진 8월호] 미국 대학생들이 술자리에서 즐겨하는 게임은? /양유리 (0) | 2011.08.05 |
[하이트진로웹진 7월호] 한국과 미국 대학생의 술 문화 비교~ 있다, 없다! /양유리 (0) | 2011.07.06 |
[하이트진로웹진 6월호] 중국 언론이 진로 소주를 극찬했다고 하는데… (0) |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