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한 소고기와 함께 제철채소를 준비해 칼로리가 낮아 걱정도 덜고 영양만점인 안주 ‘소고기 야채구이’를 준비했습니다. 주 메뉴인 부드러운 소고기와 함께 올리브유 향긋한 채소를 곁들어 먹으면 특별한 날의 한끼로 식사로도 좋고, 와인과 함께 안주로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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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이면 매콤한 오징어미더덕찜과 함께 가벼운 소주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져요. 특히 바다향이 나는 오징어와 미더덕이 듬뿍 들어가고 코끝을 자극하는 미나리의 향긋함이 베여있고 쫄깃한 떡이 들어가 별미 안주가 되는 ‘오징어미더덕찜’. 여름 밤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미더덕을 톡 터트려먹으며 즐거운 안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오징어(2마리), 미더덕(1줌), 떡(1줌), 콩나물(3줌), 미나리(1줌), 대파(1/2대), 청양고추(1개), 붉은 고추(1/2개)
+ 양념장 : 물(1/3컵), 고추장(3TS), 고춧가루(2TS), 맛술(1TS), 간장(2TS), 물엿(1TS), 다진 마늘(1TS), 다진 파(1TS), 후춧가루 약간
+ 녹말물 : 녹말(1.5TS), 물(3TS)
1. 오징어는 칼집을 넣어 채 썰고, 미더덕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이쑤시개로 두 번 찔러 준비합니다.
2.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오징어, 미더덕을 넣어 볶습니다.
3. 오징어가 반 정도 익으면 떡을 넣어 함께 볶아준다.
4.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과 분량의 양념장을 잘 섞어 함께 넣고 중간 불에서 익힙니다.
5. 재료가 완전히 익고 국물이 끓으면 미나리, 송송 썬 대파, 청양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 볶습니다.
6. 녹말물을 빙 둘러 뿌리고 재빨리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요즘 파닭치킨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안주로 먹기에 그 푸짐한 양과 살 찌는 게 걱정 되서 먹기 망설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칼로리도 낮추고 영양까지 챙기는 1석 2조의 ‘파닭샐러드’를 추천해드려요. 알싸한 대파와 아삭거리는 야채, 바삭하고 고소한 닭의 만남에 젓가락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파닭샐러드에 소주 한 잔 어때요?
닭 가슴살(2개), 파(1대), 양상추(3장), 치커리(5장), 무순(1줌), 풋고추(1개), 붉은 고추(1/2개), 계란(1개), 밀가루(1/2컵), 빵가루(1/2컵), 파마산 치즈가루(2TS)
+ 닭 가슴살 밑간 양념 : 맛술(4TS), 생강가루(0.5ts), 후춧가루 약간 + 드레싱 : 간장(2TS), 설탕(1TS), 식초(1.5TS), 참기름(1TS), 다진 풋고추(0.5TS), 다진 붉은 고추(0.5TS), 참깨 약간
1. 닭 가슴살은 세로로 칼집을 넣어 2등분 한 뒤에 분량의 밑간 양념을 골고루 뿌려 20분간 재웁니다.
2. 달걀을 잘 풀어 닭 가슴살을 담갔다가, 밀가루, 빵가루, 파마산 치즈가루를 섞은 것에 넣어 앞뒤로 골고루 튀김옷을 입힙니다.
3. 달군 기름에 2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냅니다.
4. 튀겨낸 닭 가슴살은 키친타월 위에서 기름기를 뺀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5. 파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아린 맛을 빼고, 준비한 야채들은 모두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6. 접시에 양상추, 치커리, 무순 등 준비한 야채를 깔고, 닭 가슴살을 올린 뒤 송송 썬 붉은 고추와 풋고추, 채 썬 파를 올린 뒤 분량의 드레싱을 뿌려주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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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구이 무쌈 샐러드는 육즙의 감칠맛을 내는 소고기와 입맛을 돋우는 초절임무를 사용한 상큼하면서 고단백 영양만점의 안주입니다. 게다가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집에서 뚝딱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은 담백한 소고기 구이 무쌈 샐러드와 소주를 준비해 식탁을 차려보아요.
소고기(불고기감 200g), 초절임무(1팩), 깻잎(20장), 참나물(1줌), 영양부추(1줌), 무순(1줌), 양파(1/4개)
* TS(큰술) ts(작은술)을 의미합니다.
+ 채소 양념장 : 고춧가루(1TS), 양파즙(2TS), 다진 마늘(1ts), 설탕(0.5ts), 맛술(1TS), 참기름(1ts), 식초(1TS), 통깨 약간
+ 소고기 밑간 양념 : 양파즙(1TS), 간장(1TS), 맛술(0.5TS)
+ 소고기 구이 양념 : 다시마 육수(4TS), 간장(1TS), 맛술(1TS), 생강가루(0.5TS)
1.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을 제거한 뒤 분량의 밑간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30분간 재웁니다.
2. 깻잎, 참나물, 양파, 무순, 영양부추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3. 채 썬 채소들에 분량의 채소 양념장을 넣어 가볍게 버무립니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밑간한 소고기를 살짝 굽습니다.
5. 소고기가 반쯤 익으면 분량의 소고기 구이 양념을 넣어 국물이 없도록 센 불에서 바짝 졸입니다.
6. 초 절임 무에 소고기 구이와 야채 무침을 함께 올려 말아주면 완성됩니다.
(상에 낼 땐 소고기 구이, 초절임 무, 야채무침을 따로 따로 담아 직접 싸 먹도록 해도 좋아요.)
여름이 왔습니다. 커피를 주문할 때도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 아이스로 주문합니다. 안주도 차가운 건 없을까요? 여기 ‘오징어 물숙회’가 있어요. 아삭한 오이와 무순, 풋고추를 넣고 살얼음을 동동 띄운 오징어 물숙회는 여름의 별미 안주로 꼽힙니다.
오징어(1마리), 오이(1/2개), 양파(1/4개), 깻잎(15장), 무순(1줌), 풋고추(1개)
* TS(큰술) ts(작은술)을 의미합니다.
+ 국물 양념장 : 다시마 우린 물(3컵), 고추장(2TS), 설탕(2.5TS), 고춧가루(0.5TS), 국간장(1TS), 식초(2.5TS), 참깨 약간
1. 오징어는 가늘게 채 썬다.
2. 끓는 물에 채 썬 오징어를 넣어 살짝 데친 뒤 체에 밭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뺍니다.
3. 깻잎, 오이, 무순는 채 썰고, 풋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4. 양파는 채 썰어 찬물에 20분간 담가 아린 맛을 뺍니다.
5. 다시마 우린 물에 분량의 양념을 잘 풀어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힙니다.
6. 그릇에 준비한 재료들을 담고 국물을 부어주면 완성됩니다.
(만들어 놓은 국물을 냉동실에 넣어 살짝 살얼음이 끼도록 하면 시원해서 여름에 먹기에 좋아요.)
[하이트진로웹진 11월호] 와인과 함께하는 11월의 요리 (0) | 2011.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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