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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웹진 8월호] 하이트진로주식회사 9월 출범

우리곁에 2011. 8. 5. 19:19
하이트진로주식회사 9월 출범 :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오는 9월 통합법인인 하이트진로주식회사로 새롭게 탄생한다. 국내 맥주와 소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지난 7월 28일 서울 강남구 수서청소년 수련관에서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건과 함께 11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승인했다. 통합법인인 하이트진로는 맥주와 소주, 기타제재주 등 거의 모든 주류 사업을 펼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전문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앞서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7월 중순 양사 마케팅 부서를 하나로 합쳐 마케팅 통합실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마케팅 환경 변화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오는 9월 통합법인인 하이트진로주식회사로 새롭게 탄생한다. 국내 맥주와 소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지난 7월 28일 서울 강남구 수서청소년 수련관에서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건과 함께 11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승인했다. 통합법인인 하이트진로는 맥주와 소주, 기타제재주 등 거의 모든 주류 사업을 펼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전문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앞서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7월 중순 양사 마케팅 부서를 하나로 합쳐 마케팅 통합실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마케팅 환경 변화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맥스 스페셜 호프 생맥주’ 한정판 맛보세요

하이트맥주는 7월 18일 국내 최초 한정판 생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를 출시했다. 하이트맥주가 내놓은 이 제품은 100% 보리맥주 맥스의 한정판 브랜드인 `맥스 스페셜 호프`를 생맥주로 만든 제품이다. 맥스 스페셜 호프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한 번씩 캔과 페트로 출시됐지만 생맥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된 `라카우` 호프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7월 4일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355mL 캔과 1600mL 페트로 출시된 바 있다.




참이슬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해볼까

진로는 7월 5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참이슬 카메라'를 출시했다. '참이슬 카메라'는 업계 최초로 소주 병 라벨을 인식해 증강현실(AR)을 구현하는 앱으로 지난해 10월 '참이슬 술계부'에 이어 진로에서 두 번째로 출시한 앱이다. 앱을 통해 참이슬 라벨을 인식하면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윤도현 김건모 정엽의 '참이슬 송' 광고 동영상이 재생되고, 참이슬 모델인 이민정이 감사 인사를 한 후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또한 '즐겨찾기' 라벨을 앱에 인식시키면, 즐겨찾기 모델인 박민영의 광고 동영상이 재생된다.




올 여름도 시원하게, 바캉스 프로모션

하이트맥주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경포대ㆍ낙산ㆍ대천ㆍ망상ㆍ해운대해수욕장 등에서 드라이피니시d-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바캉스 프로모션은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피서객을 대상으로 '드라이피니시d-웨이브' 게릴라 이벤트와 '드라이피니시d 복불복 게임이벤트가 진행된다. 하이트맥주는 100% 보리 생맥주인 '맥스 드래프트'를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1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 단독 공급했다. 맥스 드래프트는 행사 기간 동안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내에 설치된 CJ E&M의 '엠넷펍'에서 판매했다.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록페스티벌로,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음악 축제이다. 한편 진로는 7월28일부터 8월15일까지 대천ㆍ망상ㆍ경포대 해수욕장에서 ‘2011 조이캡 썸머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어쿠스틱 공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하이트맥주 역도 3인방 '3관왕 번쩍'

하이트맥주 전주공장 역도팀의 염옥진 코치와 김수미, 석명아 선수가 지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11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모두 체급별 3관왕에 올랐다. '전북 역도 간판' 염옥진 코치는 여자 일 반부 58㎏급 인상(82㎏)·용상(100㎏)·합계(182㎏), 김수미 선수는 63㎏급 인상(84㎏)·용상(107㎏)·합계(191㎏), 새내기 석명아 선수도 48㎏급 인상(68㎏)·용상(80㎏)·합계(148㎏)에서 모두 우승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바둑리그에 출전중인 하이트진로그룹 바둑팀은 7월 15일 5R 경기에서 승리하며 4승 1패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진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청원생명축제 후원

진로가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공식 홍보파트너로 나선다. 진로와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월 4일 세계인삼엑스포 공식 홍보업체 지정협약(사진)을 맺었다. 진로는 이에 따라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해 각종 홍보매체와 전국유통망을 이용한 홍보지원 등 인삼엑스포의 공식홍보기업으로 활동한다. 또 진로는 7월 18일 청원군과 ‘2011 청원생명축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9월 30일~10월 9일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일대에서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에 '참이슬' 소주 5천만 병에 축제 홍보글을 부착해 유통할 계획이다. 또 포스터 5만매, 앞치마 1만개, 볼펜 3만개 등도 제작해 배포한다. 한편 진로는 7월 21일 양양군을 방문해 2011년 상반기 현산장학기금 360만원을 현상장학회에 전달했다.




이장규 하이트진로그룹 고문, 책 펴내

중앙일보 편집국장과 경제대기자를 지낸 이장규 하이트진로그룹 고문이 ‘경제가 민주화를 만났을 때’를 펴냈다. 6공화국의 경제를 정면으로 다룬 책으로 1995년 현장 기자 시절 동료 기자들과 함께 썼던 ‘실록 6공 경제’를 대폭 손질해 다시 쓴 것이다. 이 책은 민주화 시대를 맞이한 우리 경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기업권력과 정치권력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료와 국회의원, 경제인 등 당시의 경제를 이끌었던 주역들의 생각과 논의구조의 변천 과정을 말해준다. 저자는 “보다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쪽으로 6공 경제를 재조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