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웹진 6월호] '맥스' 시장 점유율 10% 돌파

‘맥스’ 시장점유율 10% 돌파 “파죽지세” 맥스의 시장점유율이 올 들어 10%를 돌파하며 하이트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5월 11일 한국주류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맥스’의 출고량은 366만 5000상자로 전년 대비 21.2% 증가했다. 이에 따라 ‘맥스’의 시장점유율은 2010년 1/4분기의 8.7%보다 1.3%포인트 상승한 10.0%를 찍었다. ‘맥스’의 점유율이 두 자릿수를 차지하기는 지난 2006년 9월 신제품 출시 이후 처음이다. ‘맥스’는 출시 후 4년 7개월 동안 총 13억 6300만병(지난 2월 기준)이 팔렸다. 판매량도 매년 평균 46.4%씩 급증했다.

진로는 5월 18일 서초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무주택 서민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돕는 단체이다. 임직원들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희망의 집짓기 자원봉사단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진로는 5월 19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한국 JC회관에서 한국 JC(한국청년회의소)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 지킴이 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 JC는 어린이 지킴이 사업, 출산 장려운동 등을 전개해 사회문제를 해소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5월 19일 드라이피니시 d의 새로운 광고 ‘서핑’편을 선보였다. 이번 ‘서핑’편에서 모델인 원빈은 드라이피니시d의 맛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전하기 위해 LA의 레오 카릴로 비치의 시원한 파도에 직접 몸을 실었다. 서핑을 하며 날카로운 파도 끝에 선 쾌감으로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고 역동적인 서핑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가 맥주 시장에 불러일으킨 신선한 돌풍을 보여줬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홍대에서 ‘d-타임’ 게릴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로는 5월 18일 청주시와 녹색수도 청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생명수 1004만 그루 심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로는 현금 5000만원을 기탁하고, 포스터, 홍보용품 등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이어 진로가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5월 19일 협약을 맺었다. 진로는 제품 라벨 1억병, 포스터, 판촉물 등을 활용해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한다. 앞서 진로는 2003년에도 공식후원사로 참여했다.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내덕동 KT&G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이트맥주는 5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정응원’ 이벤트를 시작으로 프로야구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하이트맥주와 함께 2011년 시즌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구단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가나다순)등 6개 구단이다.
한편 하이스코트 ‘킹덤’은 위스키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야구장 A-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2011년 한국 프로야구 시즌 기간 동안 서울 잠실, 광주, 대구구장의 포수석 뒤에 설치된 A-보드 광고를 통해 야구장을 찾은 관객과 야구경기 시청자들에게도 ‘킹덤’을 선보인다.

진로석수는 5월 2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오감 발달과 창의력 형성에 도움이 되는 ‘퐁당퐁당 요리쿡쿡’ 어린이 푸드 테라피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천연광천수 2011년 진로석수 공익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어린이 생수요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아이가 엄마와 함께 생수를 이용해 독특하고 재미있게 과일화채를 만들고 맛보면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요리학습놀이 체험 방식으로 진행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